어릴 적 호흡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합니다.
광주안면비대칭/광주비염클리닉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사람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태어나자마자 숨을 쉰다. 바로 이 ‘숨쉬기’는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호흡습관이 우리 몸을 어떻게 망치고 어떻게 개선하는지 알아봅시다.
호흡습관은 어릴 때 잡아 주지 않으면 고치기 힘들 뿐아니라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의 코로 호흡하는지 구호흡을 하는지 잠자는 모습과 호흡습관을 체크해 봅시다.
호흡습관이 얼굴형을 바꾼다?
먼저 위 그림을 보십시오.
호흡습관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어렸을 때의 모습은 자매가 둘 모두 귀엽고 예쁘지만 성인이 되었을 때의 얼굴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자신감이 있으며 도도한 동생에 비래 언니는 눈빛부터 다르면 긴장되어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어릴 때는 예뻤는데 언제부턴가 얼굴형이 변하더니 미워졌다고 아쉬워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얼굴이 변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예쁘지 않게 변하는 것은 부모 책임입니다.
김성훈한의원 김성훈 원장은“평소 호흡습관이나 생활습관과 식습관만 잘 점검해도 이러한 질환을예방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합니다. 호흡하는 습관과 아이의 얼굴은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혹시 아이가 잠을 잘 때 입을 반쯤 벌리고 자거나 평소 입이 벌려있나요?
어릴 때 달걀형이던 아이의 턱이 길어지며 얼굴이 변해간다면 엄마의 책임이 큽니다.
특히 밤에 입을 벌리고 자거나 평소 입을 반쯤 벌리고 있다면 조속히 치료해줘야 합니다. 입으로 호흡하는 구호흡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입으로 호흡하면 턱과 얼굴뼈 성장에 영향을 주어 위의 사진에서처럼 얼굴이 비뚤어지거나, 형태의 변형을 가져옵니다. 흔히‘마귀할멈상’이라고 부르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기 쉽습니다. 얼굴 폭이 좁고 길며 아래턱이 길어지며 입이 돌출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약간 웃어도 잇몸이 훤히 보이며, 심하면 위아래 앞니가 서로 다물지 못하는 ‘부정교합’ 형태가 됩니다.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잔다면 ‘아데노이드비대’를 의심하며 아데노이드형 얼굴 형태가 되지 않을까 우려해야 합니다. 코의 깊숙한 안쪽에 위치한‘아데노이드’는 편도선의 일종으로 코와 목 사이에 있는데, 호흡기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것을 아데노이드 비대라고 하는데 코막힘의 주요 원인으로 입호흡과 코골이를 유발합니다.
부정교합은 입호흡 때문에 생깁니다. 입을 벌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윗입술이 올라가서 치아를 잡아주는 힘이 작용하지 못하여 치아교합이 불균형해지는 것입니다. 입을 계속 벌리고 있고, 자꾸 혀로 핥는 버릇이 생기기 때문에 입술이 건조해지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구호흡이 위턱 발육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은 시간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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