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건강365] 성장호르몬의 방해요소
“키 작은 내 아이 부모가 알면 더 키울 수 있다!
안녕하세요. 광주성장한의원 김성훈한의원 키크기전수 키박사 김성훈박사입니다.
차트7.
CMB건강365:깊은 수면을 해만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비염이나 코골이 등수면을 방해하는 질환들이 있다면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키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겠군요. 무엇보다 먼저 수면방해질환부터 치료해줘야겠군요?
키박사 김성훈원장님
그렇습니다.
직접적으로 수면방해질환이 있는데 저녁에성장통이 심한 경우, 혹은 밤에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아토피가 있는 경우, 야뇨증이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기초질환을 조기에 치료해
밤에 푹 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요즘 많이 증가하고 있는 열성성장장애가 있습니다.
열이 많은 아이들은 수면 중에 식은땀을 많이 흘리거나한 곳에서 자지 못하고 이리저리 뒹굴면서 차가운 곳을 찾아 다니면서 자는데 당연히 깊은 수면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열을 없애줘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열로 인한 성장장애의 메커니즘을 보시면이러한 열의 발생의 이유를 보면위 그림에서와 같이 특히 비염이 심한 아이들은 만성적으로 알게 모르게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코 막힘과 코골이로 깊은 수면을 못하고 뒤척거리거나 심하면 자다가 깨는 경우
코 막힘으로 밤에 수면을 방해하는 경우라면 비염치료부터 해야 성장에도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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