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의원,입이돌아가는증상-구안와사치료

 

[광주한의원,입이돌아가는증상-구안와사치료]

 

광주한의원 김성훈 한의원

안녕하세요? 광주구안와사치료 김성훈한의원입니다. 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해 기온변화가 들쑥날쑥 해지면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더운 날씨가 지나고 갑작스런 쌀쌀한 날씨에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입이 한쪽으로 삐뚤어지거나 얼굴에 마비가 와서 눈이 잘 감기지 않는 구안와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구안와사는 안면마비, 와사풍, 안면신경마비, 벨마비 등으로 불리우는 질환으로 과거에 구안와사는 노년층이나 몸이 허약해진 산모에게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구안와사에 걸리는 상황입니다.

 

아래의 그림은 11개월 된 아이의 구안와사발병 치료 전후의 사진으로 필자는 신생아부터 93세 어르신까지 치료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구안와사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못 알려진 상식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얼굴에 흉터나 구안와사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안와사의 정확한 진단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광주한의원 김성훈 한의원에서 구안와사에 대해 대표적으로 잘못된 상식 몇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바로잡고자 합니다.

 

 

 

 

우선 구안와사에 대해 가장 흔히 알고 계신 것이 ‘찬바람을 쐬면 입이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구안와사는 주로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또한 감기와 같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신경이 부어오르고 혈액순환이 안되어 구안와사가 발생하게 됩니다.

 

 

옛말에 찬돌을 베고 자면 입이 돌아간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귀 뒤의 안면신경이 지나는 부위가 찬 기운으로 수축돼 신경이 압박되거나 혈액순환이 안되어 구안와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찬 바람을 쐬면 반드시 마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몸이 쇠약한 경우 감기 같이 바이러스 감염이 되기 때문에 구안와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것이 ‘구안와사는 기다리면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즉 구안와사는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검사할 필요없이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안와사의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벨마비중에 병변의 위치가 경유돌공이하의 경우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90%이상이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합니다.

 

그러나 뇌종양, 만성중이염, 이하선(침샘)종양, 외상 등 구안와사를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벨 마비가 아닌 경우에는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며 병변이 안면신경의 어느위치에서 발명되었는가가 진단에 있어 관건이며 무조건 기다리게 되면 더 중요한 질환이 있는 것을 모르고 넘기게 될 수 있습니다.
즉 구안와사에 있어서 무조건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을 밝히고 신경전도검사를 시행하면 마비가 언제 어느 정도 회복할지 병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으므로 광주한의원 입이 돌아가는 증상 치료 김성훈한의원과 같이 전문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잘 못 알고 계시는 구안와사의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구안와사의 경우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민간요법 등으로 적절한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되면 안면경련이나 감각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혹은 여러가지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발병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더 이상 구안와사 방치하지 마시고 광주구안와사치료 김성훈한의원에서 구안와사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