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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

광주한의원, 입이 돌아갔어요/구안와사

 

[광주한의원, 입이 돌아갔어요/구안와사]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

 

갑작스럽게 찾아온 안면마비!!!
이러다가 한쪽을 못쓰는 중풍이나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다가
중풍은 아니구나 안심하지만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마음고생이 큽니다.


이 병이 낫기는 할까?
이렇게 아주 굳어져 버리면 어쩌나?
주위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이 많아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나 허둥대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는 열심히 했지만 아직도 치유되지 않아
후유증으로 사람들을 대하기가 꺼려집니다.

 

안녕하세요?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입니다. 저희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을 찾아주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갑자기 입이 돌아갔어요, 어떻게 해야하죠?’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입이 돌아가고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을 구안와사 혹은 안면신경마비라고 합니다.

 


이러한 구안와사는 어떠한 원인 없이 안면 표정근에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마비가 오는 것을 말하며 유아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발생하게 되지만 주로 20대 혹은 30대사이에 호발하고 임산부에게도 간혹 나타나게 됩니다.


 

 

 

구안와사는 임상적으로 중추성인가 말초성인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중추성과 말초성을 감별할 때 C-T 나 MRI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이화학적인 검사가 따르지 않을 경우 자칫 오진을 할 가능성이 있는 타 마비성질환과는 달리 이 질환에 대한 정확한 병태 및 진행양상과 유사한 질환과의 감별에 대한 올바른 지식만 있는 의사라면 특별한 검사가 선행되지 않아도 진단에 무리가 없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걱정이 된다고 무작정 고가의 검사(뇌 MRI 등)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안와사 - 말초성마비

 

▷ 안면마비환자는 이마의 주름이 마비 측에서 풀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 간혹 마비 측의 귀 뒤쪽이 뻐근하게 아픈 경우가 있다.


▷ 얼굴근육의 마비 이외의 어떠한 다른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 눈을 감으면 눈동자가 위로 올라간다.


 중풍 - 중추성마

 

▷ 중풍환자는 안면마비환자와는 달리 이마의 주름이 풀려있지 않다.


▷ 중풍인 경우에는 흔히 팔 다리가 함께 마비가 나타남, 삼키기 장애, 발음장애(어둔), 한편으로 기울어지는 걸음걸이 이상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 눈을 감아도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


이런 구안와사를 진단할 때는 주로 누선 및 타액선의 기능장애와 미각 및 청각 등의 지각장애의 유무를 잘 관찰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임상적으로 정확히 알기는 어렵고 누량검사, 등골반사검사, 미각검사 및 타액분비량검사 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장애의 정도는 신경자극검사,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등을 시행하면 전도장애인지 혹은 변성변화를 일으켰는지 또는 조만간에 변성을 일으킬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검사는 일반급한의원에서는 잘 행해지지 않지만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는 질문검사, 듣기검사, 평형검사, 눈물검사, 영상촬영, 전기적검사를 통해서 구안와사를 진단하고 있습니다.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과 같은 한의학에서는 입이 돌아가는 증상 구안와사를 관찰할 때에는 3가지 면에서 관찰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근육의 이상으로 얼굴의 표면을 이루며 여러가지 감정의 변화나 발성에 따라 얼굴근육을 움직이는 안면근육의 이상을 관찰하며, 또한 좌우힘의 불균형을 관찰합니다. 근육은 잡아당기고 움츠려 들며 힘을 쓰는 기관임에도 만약 왼쪽 얼굴의 팽팽한 긴장감이 풀리면 오른쪽으로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위와 장의 이상과 기능저하가 나타나는지 관찰합니다.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과 같은 한의학에서 얼굴은 위와 장의 양명한 기운이 발현되는, 다기다혈한 성정의 발현처로 봅니다. 따라서 위와 장이 냉해 얼굴에 찬바람이 닿는 것을 싫어하고 바람을 쏘이면 눈물이 자주나거나 코와 입에서도 콧물과 침이 잘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위와 장에 열이 있으면 얼굴이 붉어지고 딸기코가 되며 잘 곪게 됩니다.


 

 

 

이러한 구안와사는 급성기에는 7일에서 심하면 2주 이내에 해당되며 이 때에는 증세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구안와사 초기에는 안정과 휴식이 매우 중요하며 급성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결정된다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에는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과 같은 한의학에서는 외출을 삼가며 한약 및 침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또 각막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인공눈물이나 안연고 등을 점적시켜서 각막이 건조해지는 현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찬바람이 불 때에는 마스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기에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는 급성기때 관리와 안면마비 자가운동요법을 시행해 얼굴에 지압이나 마사지를 해줍니다. 만성기는 2개월에서 3개월 이후에 해당하는 데 회복징조가 없으면 예후가 불량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서 입이 돌아가는 구안와사에 대해 알아보고 그 치료법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구안와사의 초기에는 안정과 휴식이 중요하며 급성기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예후가 결정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안와사 증상 자연히 나을 것으로 보시고 방치하지 마시고 광주한의원 김성훈한의원에 방문하셔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